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2월 672호
29
0
그늘에 앉아
풀벌레 소리 즐기며
바람처럼
꿈을 엮는 사냥꾼
시간에 구애 없이
한가로운 삶
욕심도 없고
걱정도 없고
다툼도 없다
그물 하나 쳐놓으면
노후 대책까지 끝
거미 마음이 낙원이다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2월 672호
29
0
그늘에 앉아
풀벌레 소리 즐기며
바람처럼
꿈을 엮는 사냥꾼
시간에 구애 없이
한가로운 삶
욕심도 없고
걱정도 없고
다툼도 없다
그물 하나 쳐놓으면
노후 대책까지 끝
거미 마음이 낙원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