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3월 673호
45
0
산 좋아 물도 좋아 돌아온 모태여라
찾아온 내 고향의 봄날이 하도 고와
나의 호 늘봄이라고 긴 세월의 노래를.
아직도 못다 풀은 시심의 소용돌이
하늘빛 받아 모아 여든에 아로새긴
우리 얼 아름다운 보석 쓰고 엮어 읊도다.
*늘봄시조문학동산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산44-4번지에 있음.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3월 673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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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 좋아 물도 좋아 돌아온 모태여라
찾아온 내 고향의 봄날이 하도 고와
나의 호 늘봄이라고 긴 세월의 노래를.
아직도 못다 풀은 시심의 소용돌이
하늘빛 받아 모아 여든에 아로새긴
우리 얼 아름다운 보석 쓰고 엮어 읊도다.
*늘봄시조문학동산은 경남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산44-4번지에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