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5월 675호
28
0
도시 변두리 주말 텃밭
그늘진 수풀 엉금엉금
달콤한 향기 쫓아갔다.
빨간 딸기
주렁주렁
민달팽이
야금야금
딸기 핥았다.
입에 착 달라붙은
달콤한 딸기 맛
군침 질질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5월 675호
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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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변두리 주말 텃밭
그늘진 수풀 엉금엉금
달콤한 향기 쫓아갔다.
빨간 딸기
주렁주렁
민달팽이
야금야금
딸기 핥았다.
입에 착 달라붙은
달콤한 딸기 맛
군침 질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