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6월 676호
16
0
정제된 바람 한 잎
창가에 서성이면
일어서 맞이하는
겸허한 몸짓이다.
하루의 소중한 일상
다가오는 설레임.
숨은 기운 다잡으며
움직이는 보람 속
과거를 돌아보아
미래를 다짐하고자
사는 법 밝히며 간다
새 등불을 켜고서.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6월 676호
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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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제된 바람 한 잎
창가에 서성이면
일어서 맞이하는
겸허한 몸짓이다.
하루의 소중한 일상
다가오는 설레임.
숨은 기운 다잡으며
움직이는 보람 속
과거를 돌아보아
미래를 다짐하고자
사는 법 밝히며 간다
새 등불을 켜고서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