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6월 676호
28
0
봄 쑥들이
소복소복
온 들판에
돋아났어요.
봄 쑥을 캐는
할머니의
웃음소리와
쑥 향기가
빈
바구니가득
채워지면
봄볕은
할머니가
지나간 자리에
또
한 뼘씩
쑥들을
키워 놓습니다.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6월 676호
28
0
봄 쑥들이
소복소복
온 들판에
돋아났어요.
봄 쑥을 캐는
할머니의
웃음소리와
쑥 향기가
빈
바구니가득
채워지면
봄볕은
할머니가
지나간 자리에
또
한 뼘씩
쑥들을
키워 놓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