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9월 679호
24
0
잠시만 피해 있다
다시 만날 희망 품고
남으로 향한 발길
부모와 처자식이
영원히 생이별 될 줄
그 누구가 알리오
철조망 가로막혀
고향땅 갈 수 없어
함경도 아주머니
평안도 아저씨도
실향민 한많은 사연
눈도 감지 못했네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9월 679호
24
0
잠시만 피해 있다
다시 만날 희망 품고
남으로 향한 발길
부모와 처자식이
영원히 생이별 될 줄
그 누구가 알리오
철조망 가로막혀
고향땅 갈 수 없어
함경도 아주머니
평안도 아저씨도
실향민 한많은 사연
눈도 감지 못했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