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문학인
이천이십오년 가을호 2025년 9월 72호
1
0
빈 종이 펼쳐지니
먹빛 한 점 없어도
마음은 가득 차네
침묵이 웅장하여
보이지 않는 그림이
가슴에 펼쳐지네
무한한 여백 속에
새로운 세계 피어나
아름다움 넘치네.
한국문학인
이천이십오년 가을호 2025년 9월 72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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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 종이 펼쳐지니
먹빛 한 점 없어도
마음은 가득 차네
침묵이 웅장하여
보이지 않는 그림이
가슴에 펼쳐지네
무한한 여백 속에
새로운 세계 피어나
아름다움 넘치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