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
8
0
좋다
네가 있어 좋다
아침 눈을 뜨니
곁에 있어준 네가 있어 좋다
동분서주 바쁜 시간
툴툴 털고 문안의 발걸음
반겨주는 네가 있어 좋다
두 손 맞잡고 나란히 누워
평안한 숨고르기 하는
네가 있어 참 좋다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5년 12월 682호
8
0
좋다
네가 있어 좋다
아침 눈을 뜨니
곁에 있어준 네가 있어 좋다
동분서주 바쁜 시간
툴툴 털고 문안의 발걸음
반겨주는 네가 있어 좋다
두 손 맞잡고 나란히 누워
평안한 숨고르기 하는
네가 있어 참 좋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