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6년 2월 684호
9
0
산에 들에도
내 작은 뜨락에도
피고 지던
주황빛 얼굴에
까만 주근깨가 어여쁜
귀여운 참나리
해변가 찻집에서
창문가 기웃대는 사슴꽃
반갑게 웃어준다
파도 소리에 엉킨
웅성거리는 기억 한 자락
아련히 떠오르고
한여름 그리움으로
꽃 피운 참나리
추억 어린 색채로 덧칠한다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6년 2월 684호
9
0
산에 들에도
내 작은 뜨락에도
피고 지던
주황빛 얼굴에
까만 주근깨가 어여쁜
귀여운 참나리
해변가 찻집에서
창문가 기웃대는 사슴꽃
반갑게 웃어준다
파도 소리에 엉킨
웅성거리는 기억 한 자락
아련히 떠오르고
한여름 그리움으로
꽃 피운 참나리
추억 어린 색채로 덧칠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