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6년 6월 688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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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느님에게 이르는
새로운 길’
이집트 노예 생활에서
새로운 시대에
왜 사냐고 묻지 마라
여기는 돈도 명예도
먹을 것이 없어도 산다
집도
국경의 울타리도 없다
어쩌면
천국!
이름이 없어도 산다
이름을 알아야 할 이유가 없다
달력이 없어도 된다
하루하루가
하루가 되는
행복
그냥 빛날 뿐이다
일명 모르는 사람들은
치매 환자라고 비웃으며
꾸짖는 섬의 나라에서
우리의 행복을
평화라고
하지 않는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