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6년 6월 688호
21
0
태양은 산 너머로 오늘의 임종을 맞는다
하루종일 만인을 따뜻이 하고 몸누이며
남은 정열 뿜어내 산 위의 구름을 불태운다
황금빛 향연, 마지막 황홀함을 선사한다
우리도 이렇게 하루하루 불멸의 시간 보낼 수 있을까?
내가 잠들 때 산들바람 속에
그대의 기쁜 발자국 소리 들을 수 있을까?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6년 6월 688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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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은 산 너머로 오늘의 임종을 맞는다
하루종일 만인을 따뜻이 하고 몸누이며
남은 정열 뿜어내 산 위의 구름을 불태운다
황금빛 향연, 마지막 황홀함을 선사한다
우리도 이렇게 하루하루 불멸의 시간 보낼 수 있을까?
내가 잠들 때 산들바람 속에
그대의 기쁜 발자국 소리 들을 수 있을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