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문학인
이천이십육년 여름호 2026년 6월 75호
24
0
팔공산 정기 서린 햇살 고운 군위 땅
푸른 절개 살아 숨쉬는 화본리
충의공 엄흥도 선영
일연선사의 얼, 삼국유사 향기 깃든 곳
달빛 별빛 벗 삼아 지낸 오백오십년 세월
누구를 위한 기다림이고
누구를 위한 몸부림이었을까
몸은 낮은 곳에 묻혔어도
충절은 하늘 끝에 닿았던
시대의 등불, 아! 충의공 엄흥도
한국문학인
이천이십육년 여름호 2026년 6월 75호
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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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공산 정기 서린 햇살 고운 군위 땅
푸른 절개 살아 숨쉬는 화본리
충의공 엄흥도 선영
일연선사의 얼, 삼국유사 향기 깃든 곳
달빛 별빛 벗 삼아 지낸 오백오십년 세월
누구를 위한 기다림이고
누구를 위한 몸부림이었을까
몸은 낮은 곳에 묻혔어도
충절은 하늘 끝에 닿았던
시대의 등불, 아! 충의공 엄흥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