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월간문학 2024년 10월 668호
141
1
무더위
연못 속에
인고의 시간
고옵게 피었네.
너른 잎
비바람에
찢기어 가도
변함 없는 향기.
(대구)
월간문학
월간문학 2024년 10월 668호
141
1
무더위
연못 속에
인고의 시간
고옵게 피었네.
너른 잎
비바람에
찢기어 가도
변함 없는 향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