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간문학
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1월 669호
66
0
노송은 바람 안고 사시사철 푸르러
중년을 앞질러온 대들보가 휘었는지
앉았다 떠난 산길에 초승달이 숨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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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11월 월간문학 2024년 11월 669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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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송은 바람 안고 사시사철 푸르러
중년을 앞질러온 대들보가 휘었는지
앉았다 떠난 산길에 초승달이 숨었네